평소에 창작 탭에 그림1도 안올리고 똥글이나 싸던 익숙한 닉이 갑자기 그림 그린거 보니까 너무 배신감 느끼고 손발이 덜덜 떨렸어

그릴 줄 알면 소워 그림 좀 그려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