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문재앙 집이 있는 평산마을이  예전에 우리 외가집 식구들 살던곳이라 


어릴때 자주 놀러 가고  그쪽에 통도사 계곡도 깨끗하고  양아치 장사꾼들이 들어오지도 못했음 ㅋㅋ


장사라고 해봐야 거기 지역 사는 할머니들이 양푼이에 도토리묵 무침 해서 팔고 가격도 양이 개 많은데 5천원 이랬던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