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라 믿어왔던 별숲리그(라이언게임즈)와 켄트(윤성준)의 세뇌 아래에서 진실을 깨닫고 

병신같은 패치, 스토리를 통해 윤성준의 부패와 본인의 자폭 공격을 통해 라이언게임즈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는 걸 암시,

그리고 그걸 지켜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은 성준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