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지금 문제점들이 계속 나오는 게 이번 PD가 총대 매고 죽어서 그런 거 같음.

전에 인터뷰 내용들이랑 2시즌 오면서 업데이트 속도, 량 역대 급으로 열심히 한 거 아님? 질이 살짝 떨어지긴 한데. 이 정도면 열심히 했다 생각하고, 기대 할 만하다고 충분히 생각함

6월 이후 소통 사라진 이후부터 문제가 극히 심해지는데. 이 때 기준으로 잘 보면. 업데이트-> 없데이트가 됐고, 길드 컨덴츠 등등

여러가지 문제점들 수정하는 등.. 게임 문제점들을 고치기엔 부족하긴 하지만 조금씩 고쳐가는 모습 보여주며 사람들을 기대하게 해줬음(크게 예를 들면 아카식 통합, 아이템 잠금, 길드 통합에 컨덴츠 등등..)

근데 계정 단위 길드 통합과 은근슬쩍 언급 없이 넘어가는 100대 어쩌고, 길드 컨덴츠 업데이트도. 이상한 예를 들면서 유저들 이익 어쩌고 하면서 갑자기 엎어버리네? 이유가 뭘까? 내가 보기엔 그냥 지금까지 열심히 하고 계획 가지고 한 PD가 없어져서 이후 없데이트들이 도미노처럼 쓰러져 보이기 시작 한 거임

6월 이후 PD가 어쩌고 쓰면서 소통 그만 뒀다? 그게 딱 비스타+복주머니 연속 통수 부터인데. 내가 보기엔 여기서 회사내 싸움이 극에 달한 거 같음. 

이것에 관한 내용들은 이 전에 PD인터뷰 내용들 보면 켄트 뒷통수, 아이템만 먹는 펫 등.. 다 알고 있고, 자기가 pd로 있을 때는 그런 뒷통수 치는 거 안 한다고 말했음(열심히 일해서 컨덴츠 내고 있는데 과금정책으로 사람들 대가리 뜯어버리는데. 개빡칠만 하다고 봄)

초기 문제의 발단이 펫으로만 봐도 (아이템만 먹는펫->성능으로 통수, S랭크가 최고라고 통수, 펫 미리엄 팔아먹기 통수, 픽업 통수, 태생 S랭 옵션 통수) 애초에 펫 가격 나왔을 때도 아루아급 하나 뽑아 놓으면 거기서 끝이라고 안심하고 뽑으라고 말했던 걸로 기억함.

이 상태에서 복주머니 2연통수 쳐 버리고, 정작 다나 나오기 1~2달 전에 나온 복주머니에선 이상한 아이템도 추가되고, 당연히 다나도 쓸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대부분 사람들이 몇 개월~1년 치 쓸 거 한 번에 지른다 생각 하고 지른 복주머니에선 역천등 아이템은 아직도 업데이트 되지도 않았음. 

질도 많이 떨어졌고, 그에 상응하는 돈 값도 못하고, 왠지 또 통수 칠 준비까지 하는 거 같으니 사람들이 더 이상 지쳐서 못해 떨어져 나가는 거라 생각이 됨.

그래 놓고 비스타.. 솔직히 이것도 최근에 한 꼬라지들 보면 2시즌 어쩌고 하면서 나올 줄 알았는데. 내가 보기엔 이번 PD가 울부짖으면서 2시즌 마지막이라고 어떻게든 포함 시켜 버린 거 같음.

(복주머니 한창 팔아먹고 5성 선택권과 마찬가지로 언급 없이 못쓰게 하면 진짜 난리가 날 까봐. 비스타 나오면서 공지에 이전, 이후 써져 있듯이 어떻게든 설득을 했을 거라 봄. 이 내용 대로라면 비슷한 시기에 확률까지 비슷한 역천 이퀄등 언급이 없었으니 당연히 쓸 수 있게 업데이틀 해주는 것이 맞는데 아직도 업데이트가 안됐음)

다시 소통 없는 6월로 넘어가 보면 딱 그 전에 아나운서 데려와서 소개하는 등.. 엄청 열심히 하는 게 보임. 근데 딱 7~8월 업데이트까지만 영양이 있었는데 이후 팍팍 떨어져 나가는 것이 보이는 게. 내가 보기엔 6월까지 일 해 둔 거-> 7월까지는 커버 됐는데. 그 이후 손을 안 대니까 량, 질이 떨어지는 거 같음.

내가 보기엔 회사내 가칭(양샘이)때문에 정치 싸움 시작 하면서 극에 달한 거 같음.

2시즌 초기에 떡상 했다고 이상한 미친 회로 돌리면서 상장, 코인 같은 헛소리 주입하면서 계속 돈만 뽑을려고 이상한 짓 한 결과가 이 거 같음.

페타 브로치? 이거 솔직히 나올만 하다고 생각함. 나와도 이렇게 기습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게 장사꾼 방지등.. 문제 때문에 맞다고 보고, 근데 시기가 문제라고 봄. 

지금 컨덴츠도 없고, 향후 업데이트도 개떡인데 하필 지금? 이게 나오려면 2시즌 초기나 다나 전후에 나오던가.. 이상한 헛짓거리 다 해 놓고 이러면..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겠음?

7월부터 이렇게 개판으로 처 굴러가는 게.. 잘 하고 있는 PD가 힘이 없어서 그런 거 같다.. 딱 보면 그 후론 PD이름 걸고 업데이트 안하잖아.. 이상한 과금 구조도 PD가 최대한 막았는데 PD간판 없어 진 후로는 말도 안되는 개판(지금)이 된 거 같고..

나는 PD에게 힘을 실어줘야 된다고 생각함

그 로아에 그 PD에 모든 걸 맡기니까 잘 굴러갔다고 들었는데. 이런 거 보면 윗대가리들이나 사내 정치적으로 지랄 못하게 막아주는 리더쉽이나 열정 있는 사람에게 힘을 실어 줘야 이후 가능성이 생길거라 봄. 

내가 보기엔 지금 유저들이 찾아야 될 건 PD의 행방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