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카페에 들어가서 앉아줌 ㅋ

그리고 구독채널 눌러서 인싸들만 한다는 소워챈에 들어감






대충 채널 접속해서 천안문 당한 글과 그날의 챈떡밥


각종 똥글들을 정독하고 (고작 이정도인가...) 하는데 갑자기 카페가 소란스러워짐!!






소란스러운 쪽으로 시선을 돌리자마자 하구리 닮은 알바가 우물쭈물 대면서 말걸음




저.... 저기! 혹시 사귀는 사람 있나요? 저... 봐버렸다구요!!

당신이 그 소챈의 완장이라는것을





하앗?! 치사해 ㅇㅇ쟝! 새치기를 하다니! 내가 먼저라구





저..저기 제가 더 좋아한달까... 저두 소챈고닉이고...

아앗... 초면에 좋아한다고 하면 좀 그렇겠죠 호에엣....










우당탕탕!! 시끌벅적~ 왁자지껄~~









(하아... 쇼가나이나 이번에도 옮기는수밖에 제법 마음에든 카페였는데 말야 완장이란건 참 힘들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