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훨 나는 나비였다

기분이 매우 좋아 내 스스로가 장주 였음을 잊어버렸다

갑작스레 잠에서 깨니 틀림없이 장주였다

장주인 내가 꿈에서 나비가 된 것인지

나비인 내가 장주가 되는 꿈을 꾸었는지 알 수가 없었다.



고로 나비되는 꿈 꾸러 자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