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메지가 만들고 싶어서 조금씩 만들고 있는 중인데 

슬슬 내가 만든 걸로만 화면이 꽉 채워지는게 보이니까 볼때마다 행복해짐


참고로 왜 하필 로이냐고 묻는다면,

통합되기 전까지 하루랑 티키타카하는게 로이 정도고, 그게 재밌어서 좋아했거든

그 추억에 젖어서 그만  판단력이 흐려졌음 




후회되지만 나름 귀엽습니다 


빨리 완성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