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에 매달려 있었던 것은

"NFT로 장사나 해 봅시다"
라는 현장의 제안을 무시하려 했던 중간관리직의 남자였다.

"자비를!!"

성준 라이언게임즈 대표가 말없이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향하자

로프가 잘렸다

"아이고!"

붉게 물드는 수면

탄천의 코양이들은 정직한 직원의 고기를 아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