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셋기들 왜 개를 안묶고 키우는 걸까...


어제 소워 숙제 끝내고 산책 갔다오는데 시발 백구 한마리하고 치와와급 좉만한 셋기 한마리가.. 나한테 달려들더라..


존나 시팔 놀래서 그 셋기들하고 눈쌈을 몇 분을 했는지 모르겠다.


하이킥 함 날려주고 싶었지만... 날렸다면 내가 물렸을지도..


눈쌈하면서 슬슬 뒷걸음질로 나왔는데...


이셋기들 집에가는 척하면서 또 달라들더만 존나 빡쳐서 나도 개같이 짖음서 달려들었다.


후유 진짜 개셋기들 시골에선 진짜 때릴꺼 가지고 댕겨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