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소붕이구나..... 밥을 같이 먹자고?



하! 속이 뻔히 들여다 보이네 

그래 안내해봐



뭐야 장난해 못들어가잖아

문 닫았다고 이 멍청아!!



겨우 온 버거집도 닫았고 어떻게 할건데?



뭐야! 여긴 열었네 여기로 가자고??



흐흥 결국 이런거였어?

좋아 와줘 소붕쿤.....



밥 대신 에프넬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붕쿤....오늘 너무 좋았어

다음에 또 만나자 전화번호 말해줘



여름이었다......




NG컷



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