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워 잘풀리게 해달라고 그렇게 기도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제 착한일 안한다


지하철에서 어르신들께 자리양보?


공공장소에서 뒤에 오는사람을 위해 문 잡아주기?


쓰레기통 옆에 떨어진 쓰레기 주워서 쓰레기통에 넣기?


길 건너는 어르신 보폭맞춰서 천천히 걸어주기?


유모차 탄 아기들에게 인사해주기?


 

이젠 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