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홈페이지 만든 유저의 노력을 비웃고 폄하 한다거나

홈페이지를 원하는 유저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님

그저 내 생각에는 유저들의 청원과 노력이 모여 결국 만들어 진다 한들

게임이 나아진다는 보장이 없음 또 홈페이지를 관리한다면

그만큼의 노력이 게임 외적인 부분으로 나가는건데

결국 돌고 돌아 이제 뭐함? 상태가 될 것 같다는 거임

왜냐면 게임이 재미가 없거든


결국 게임이 '재미있어야 함'

홈페이지 만들어서 이벤트 하는 것도 게임이 할게 없기 때문이고

할게 없는 것도 해야 될 것이 재미가 없기 때문이고

재화를 뿌리는 것도 재화를 파밍 하는게 재미가 없기 때문임


돈을 벌 궁리가 아니라 게임을 돌아가게 만드는 게 먼저라고 생각함

bm을 파는게 아니라 게임을 파는 놈들인거야

어떻게 더 쎈 아카식을 만들지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아카식을 살까가 먼저인거임

유저가 돈을 지르게 되는 것도 게임을 하기에 돈을 지르게 되는 건데

게임을 할 생각을 지우는데 돈을 쓸까?

소울워커 플러스 사는 수가 줄어들잖아?

인겜에서 체감하는 우리보다 로그 보는 너희가 더 잘 알지않을까?


백날천날 광고하고 사람을 모아도 게임이 재미없으면 사람들은 하다가 떠남

근데 게임을 재미있게 하면 광고 안해도 유저 입소문을 타고 들어올꺼임

애초에 입소문으로 뜬게임인데 이거는 아마 자기들도 겪었을테니 알꺼라고 생각함


물론 게임을 재미있게 만든다는게 말로만 하고 뚝딱 나올 쉬운 일이 아님
그렇다고 페메처럼 대충 찍어내는건 최악인건 알테니깐 

아직도 페메는 재미없고 불합리한데 게임을 신경이나 쓰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