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2017년: 병신같은 겜, 오픈 첫날부터 서버가 터져나가고 패치 끝에 간신히 접속되니까 버그 투성이 맵이 눈에 보이기 시작함. 오죽하면 그래픽 카드 탄다는 루머까지 돌아댕길 정도 민심 개씹창나서 진따 나오기 전에 유저들 다 딴겜 하러감


2018년: 년초부터 클로저스가 메갈을 터트리고 소울워커에선 페미를 잘랐다는 소식이 뜨자 많은 사람들이 소울워커로 몰려오기 시작함. 근데 장사 끝내려는 찰나에 사람이 왔으니 뭐가 될리가 있겠노? 당연히 다 떠나보냄 ㅋㅋ 로스카 서버 신설도 했는데 결국 서버 낭비함


2019년: 소울워커의 마지막 불꽃. 디플루스 호라이즌과 치이, 에프넬을 내고 불편사항을 고치면서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르는줄 알았음


2020년: 하지만 홍규가 개지랄 떨고 소통도 씹으면서 내리막길이 기어이 시작되고 말았다. 아무도 안하는 배틀룸 똥고집에 바썬 히기어 사태에 유저들은 진절머리를 느끼며 소워를 떠남


2021년: 더 개노답 조용남이 들어왔고 어비스 개악과 브세 레이드의 십창난 완성도, 핵 사용 묵인 등 최악의 운영 능력을 선보임


2022년: 스팀으로 옮기고 시즌2 시작(사실 옮기기 전에 별다른 일을 딱히 하지도 않음) 기사도 뜨고 소울워커 답지않게 사람들도 관심 가져서 떡상 했지만 정작 소워 자체는 신경도 안 쓰고 ip 확장에 눈이 먼 사장이 돈만 뜯어내려 하자 다시 다 떠나감. 신규 레이드 나왔는데 아무도 안하려함.


2023년:이대로 소수들의 게임이 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