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한밤중에 옛날에 잼민시절에 살았던 동네에 집앞 6차선 큰길 교차로 신호등앞에서 신호 기다리고있는데 바로 옆으로 어떤 차가 존나 빨리 부아아앙 하고 맞은편 상가를 들이받음

근데 존나 한밤중이라 그 큰길가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나만 있었음
그리고 그 신호등을 건너서 사고난 차쪽으로 가는데 그쪽이 살짝 경사가 져있단말임 그래서 뭔가 데구르르굴러오는거임

잘린 사람팔이 피 줄줄 흘러나오면서 굴러오는거 보고 기겁하면서 깸

시발 뭔꿈이 이렇게 생생하노... 기분줫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