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하철 타면 가끔 동네에 하나씩있다는 좀 나사가 빠진 사람 하나 보는데
체형은 말그대로 오타쿠네 라고 말할정도 외모에 혼잣말을 꿍시렁거리면서
손가락 막 튕기고 그러는 넘임 근데 고딩처럼 보이는 여자애들 3명이 타고나서
그중에 한명이 그사람 가르키며 야 저기 니 남친 이러면서 농담 하는데 그 친구가 존나 질색한 표정지으며
이게 X발 미쳤냐 이러고 서로 놀고있었음 ㅋㅋ 그걸 또 들었는지 그 넘이 급발진하면서
내가 어때서 내가 어떄서~ 계속 외치면서 여자애들 앞에서 소리 치니까 한명 울고 난리 났엇음 ㅋㅋㅋ
근데 좀 무섭더라 내가 어떄서 이럴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