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워에 잠시 복귀했던 뉴비입니다.

소워에 복귀하고 개인적으로 도전하던게 마무리 되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만일 필요하시다면 관리자분은 이 글을 삭제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긴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3줄 요약을 먼저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1.친구 중 1명이 소워를 하길래 궁금해서 시작함

2. 진행 중 장비 교체를 까먹고 진행했고 이후 초반 장비로 어디까지 깰 수 있을지 궁금해짐

3. 진행 중 오기가 생겨 만족할 때까지 초반 장비로 스토리를 진행하기로 함 결과는 둠 오브 웨스트 테네까지 성공


먼저 스토리 진행 중 사용한 장비부터 보겠습니다.





위와 같은 장비들을 매니악 난이도가 아닌 메이즈들에 사용했습니다.

강화재료의 경우 가루를 구할 방법이 없어 친구에게서 받았습니다.


브로치의 경우 디플루스 호라이즌 진행중에 알게되어 그때부터 조금씩 착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매니악에 사용한 장비들입니다.

위 장비들로 데자이어 각성과 디플루스 호라이즌에서 스토리 중 매니악 클리어를 했습니다.


이 후 예비용으로 지급해주는 트와일라잇 세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트와일라잇 세트는 크게 4번 사용되었는데

1. 바이올런트 솔[노멀] 클리어

2. 브로큰 세이비어[스토리] 클리어

3. 주년 이벤트 참가

4. 리저렉션 프로젝트 중 세계 부활 계획의 보스 네메시스 클리어

로 총 4가지 이유로 사용했습니다.

이것들 중 3번은 초반 장비와 보상이 크게 차이 나지 않아 두 번 정도 사용했습니다.

마지막 4번 네메시스의 경우 피가 반 정도 까일 경우 광역패턴을 사용하는데 이 패턴이 끝난 후 다시 풀피로 회복하고 이것을 3번 반복한 결과 횟수 제한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어 사용했습니다. 만약 패턴 도중 슈퍼아머가 파괴된다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제 실력이 모자라 그것까지 도전하지 못했습니다.


주년 이벤트에 참가해서 얻은 진 펫입니다. 이것으로 부활장치의 소모를 많이 줄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카식입니다.

아카식은 진행중 이벤트 참여나 복귀 보상으로 얻은 것들을 친구의 조언을 받고 장착했습니다.


개인적인 소감으로 초반 장비로도 잔디이불까지는 딜은 충분했던것같습니다.

탱은 루인포트리스까지는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었습니다.

브로치가 없었다면 잔디이불까지가 제 궁금점의 결론이고 브로치를 사용한다면 디플루스 호라이즌까지는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지루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