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를 못했던 제작년부터 오늘

스산한 바람소리가 사무실 창밖을 때린다.


폭풍전야.


라운지에서 소챈에서 비웃던, 지금도 비웃는 이들에게 반박글을 달지 않았다.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