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소붕이들이 알고 있는
김홍규 전PD, 현 개발부문 팀장은
본인의 고유 제스처가 있는 것을 알고 있을것이다.
다들 알고 있는 그 제스쳐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로 브이를 그리는 모습을 많은 소붕이들도 알고 있을 것이며
아카콘으로도 그려질 정도로 유명한 이 특유의 제스처는
사실
김홍규 개발부문 팀장이 PD 시절 스스로 한게 아니라
당시 취재를 나온 "THIS IS GAME" 이라는 게임 포털 사이트의 기자님이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할 때 너무 다소곳하게 서 있던 김홍규 전 PD를 보고
먼가 이렇게 자세를 잡아주시면 안될까요 하면서 자세를 잡아 줄 것을 요구 했고
그것을 수용한 김홍규 전 PD, 현 개발부문 팀장의 특유의 고유 제스처가 되어버리고 만다
사실 사진에서도 보면 알다 싶이 김홍규 개발부문 팀장의 고유 제스처는
"THIS IS GAME"이라는 게임 포털 사이트의 기사 사진에서만 볼 수 있다.
정보 출처 : 간담회에서 경배, 홍규랑 사진 찍을 때
홍규 오피셜로 홍규가 자기 입으로 직접 말해줬는데
"이거 사실 제 고유 제스처 아니라 당시 취재를 나오신 디스 이즈 게임 기자님이 해달라고 한건데 왜 내 고유 제스처가 되어 버린것인지 모르겠다." 라고 말 했음
마지막 사진은 그냥 내가 찍고 싶어서 찍은 사진임 별 이유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