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 아니라 계란의 소울워커 각성하는 골든타임 놓친거...


케인 바렐은 소워 오픈 이래로 몇년간 빌드업을 탄탄히 다져왔는데


그게 테네브리스전에서 터트리기에 아주 최적화였다고봄



대충 눈감땡감으로 해도 메이플 아란 차용해서 과거의 강했던 완전체 소울워커 72렙으로


맛보기 한번 보여주고 그 이후에 겪은 내전 스토리 한번 보여주고 그건 이미 다 짜여져 있잖음


오디오로 풀었나? 하여간.


그다음 빌빌거리는 60렙부터 시작해서 스토리 지날수록 레벨이 다운되는거임


스킬도 하나씩 묶어버리고.


그러다가 테네브리스전에서 요붕이 꺼내다 쓰고 자폭기능 다 꺼내고 8명이 다 덤벼서


롸벗모드 테네브리스 만든다음 갑자기 각성 테네에게 기세로 밀리고 패색이 짙어지는데 거기서 뙇


20렙짜리가 슈퍼히어로 랜딩으로 착지하는 순간 렙업 폭풍같이 하면서 79렙으로 각성하는것까지.


뽕 오지게 차오르는 빌드업 다 해놓고선 자폭기능이다 엔딩으로 끝낸게 너무 아쉬움



머리론 암. 남캐 내놔봤자 돈 안된다는거. 근데 그거랑 별개로 그냥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수 있던


케인바렐의 참여 골든타임 날아간게 너무 아쉬움 스토리 파본사람들은 전부


테네브리스 전에서 케인바렐 신캐 가능성 충분히 있다고 바썬때 얘기했었는데


진짜 내가 준희였다면 스팀 오픈했을때 그 기세로 신캐 케인바렐로 내놓고 테네 스토리 수정 공지 박아버리고


늦게라도 내놨을거임 다나 스작을 케인바렐에 썼으면 어후 그냥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