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햄버거 먹고싶었음
퇴근길에 마침 프랭크버거있어서
키오스크에서 뭐먹을지
기웃기웃거렸는데
알바생인지 사장인지 시발련이
갑자기 다가와서 하얀머리 여자애
포토카드 다 나가서 없다고 했음...
암말도 안했는데
왜 나를 십덕으로 만드는거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