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가 물에 잠긴 작은꽃잎이 달린 식물가지를 잘게잘게 썰어감


잠시후에 수면위에 남은 줄기위로 사마귀 한마리가 기어오고


사마귀가 머리를 스스로 뽑아 물에던져 근데 머리가 부메랑처럼 다시 사마귀한테 돌아옴


그렇게 머리를 던져서 물을 마심;; 그렇게 몇번 물 먹다가 갑자기 나무촉수?가 튀어나와서 사마귀 머리있던자리에


빨대꼽듯이 폭 꽂아서 쭉빨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