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레파토리가 다 똑같아
정말 잠깐이면 돼요 - 10분정도면 돼요 - 30분씩 앉아서 대화하고있음
좀 어울려 보면 하나같이 행복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신이 있다고 믿으시나요
이정도면 다 한통속이라고 합리적 의심 해봐도 되나
혹시 다음에 또 만날 수 있을까요 까지 빠짐없이 똑같아

말걸면 혹시나 힘들게 과제하는 대학원생들 아닐까 걱정돼서 얘기 좀 들어보면 한결같이 불쾌함
어차피 집가서 우커하면서 낭비할 시간이었지만 시간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