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무기와 어사인드 방어구 폐지를 줍기위해


다들 일찍 출근해서 판당 10분넘게 걸리는 지금보면 일반 메이즈 매냑난이도를 판당 비스타 레이드1판과 비슷한 시간으로


클리어하면서


히든카인이 있으면 신님으로 취급받고


개 좆같은 기믹의 루인 포트리스 아크쉽을 존나게 돌았지..


그렇게 수시간 써서 폐지를 줍고 분당 행동력 1이 차는 60분 돗자리에 앉아


1시간 쉬고 와서 겨우 3판 더 돌고 또다시 반복..


그렇게 해서 윌오브 뱅가드 설계도를 줏으면 그날밤은 기뻐서 잠을 못잤다..



버터와 제련석도 없어서 제니스한테 만들어서 최상급이 뜨면 소리를 질렀고


당시 최고의 옵션인 치확 공속 보추 방관 옵션이 1개만 붙어도 울었다.


그 당시 9강 시온무기 최상급은 중개 사이트에서 10만원 이상에 거래되었으며


9강 최상급에 유효옵이 2개이상 붙으면 20만원이 훌쩍넘는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었다.



갑자기 생각나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