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를 많이 뿌리는건 주로 수집형겜이나, 십덕겜쪽이고

mmo나 morpg가 메인이라고 생각하면 재화를 뿌리는 것 보단 스스로 파밍하게 만들어야 함


 rpg는 파밍이 주 컨텐츠고 재화를 뿌리는건 가끔 이벤트성으로 있어야 하는 일임

재화를 너무 많이 뿌리면 파밍할 이유가 줄지. 특히 개인거래가 되는 겜이면 더 그래 

실제로 재화를 많이 뿌려서, 혹은 재화가 복사가 되면서 겜이 같이 터져버린 rpg가 가끔가다 하나씩 나오곤 함


 이겜의 장비파밍의 경우도, 라이트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강화를 추가하거나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나름대로 9강 + 옵작 + 등급작 + 태그작 + 성순작+아카식+펫 이걸 다 맞춘다고 생각하면 라이트한건 아님. 하드하지 않을 뿐이지


근데 재화를 너무 뿌리니까 파밍할게 줄어서 장비 맞추는게 너무 쉬워져버림

기본 시스템만 보면 그렇게까지 라이트한건 아닌데 운영적인 면 때문에 라이트해진것임


시스템은 평범한 morpg에 가까운데 운영은 수집형 rpg에 가깝게 하려니까 좀 갈팡질팡 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