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룬의 아이들 작가가 쓴 세월의 돌 이란 책 읽었는데


진짜 세기의 명작이더라...


왜 이거읽고 자괴감이 들었냐면


내가 명작이라 생각한거 읽는데는 일주일 밖에 안걸렸는데


스토리 좆망했다 생각하는 우커는 5년째 하고 있단말야?


인생 참 비효율적으로 낭비하는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