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셀데르다를 타고 러그만을 포획한 다음

이렇게 된 이상 북부로 가서 솔라녹스와 합류한다! 해버려도 됨

물론 이렇게 되면 진짜 육군이랑 전면전하는거라 켄트가 좋아뒤지려하겠지만


아무튼 이쪽루트 타면 첫 레이드보스는 아마도 프멀재탕일 가능성이 높음

에드가가 북부가서 분탕치고 있다고도 했고

2019년에 출시한 루나폴(소울정크 조종 가능)과 2020년에 섭종한 프멀(최초의 소울정크)

그리고 개발비 절감 및 모델링 돌려쓰기와 패턴재탕까지 생각해보면 프멀재탕이 가장 경제적임


1번 스토리는 이런느낌으로

너네 육군이랑 싸운다며? 육군 약빠졌는데 어떰 할만함?

할만한척하지만 개인적인 자리 와서는 아루아폼으로 도와달라며 바짓가랑이 붙잡음

에드가 깽판치는거랑 루나녹스잔당이 전부 루나 아래로 들어간거때문에 개판나버린거임..

트페 스토리에서 솔라녹스가 '버티고 있다'고 한게 사실 복선이었던거지

그래서 일단 풀어놓은 프멀부터 때려잡는 스토리로 갈거임


그리고 이쪽으로 가면 솔라녹스나 루나녹스를 플레이어블로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신캐추가가 돈이될까? 싶긴 하겠지만 뭣하면 이번신캐는 시즌1점작 불가능합니다 붙이고 내던가 하고

그것만 해도 점작무료옷 만들 필요 없어서 개발여력 확 내려갈거임

루나녹스 플레이어블화는 뭐 소울정크도 소울워커가 되는판인데 베시였던 소울정크도 소울워커 될수있지않을까?

스토리 짜기힘들면 그냥 솔라녹스 플레이어블 박고 주도적으로 이야기 풀어나가면 됨


2번 스토리 보스는 에드가

이쯤되면 육군 약빨은 충분히 빠졌으니 바로 내부분탕충을 처리하러 감

수많은 소울정크와 소울정크화된 베시들(모델링 재탕)을 상대하며 나아가는와중 에드가랑 말싸움도 좀 하고


솔라녹스 아빠인 지녹스가 노환으로 죽은거보면 부녀간 나이차이가 심하거나(70살-20살 이런느낌)

아루아가 사실 애있는 유부녀였거나(70살-35살-0살 애있음) 둘중 하나일텐데

후자보다는 전자가 괜찮아보이니까 에드가는 페도였던걸로 하자

그런걸로 말싸움하면서 개그도 좀 하고

뭣하면 이미 죽은 비스타가 북부에 간적 있었으니 부관참시격으로 뭐 더 했다고 해도됨 죽은년은 말이 없지



1부 스토리 보면 솔라녹스쪽 전선에 2세대 우커도 있다고 하니까 다음 보스는 버나드

나비스토리 세탁겸 완결하는셈치고 뭔가의 실험체로 각성+징벌우커라 내부분란에 강함 붙여서 보스로 하면됨


그럼 그 다음 4번째 보스는 자연스레 갈주겠고


5번째 보스는 에프넬 이야기도 하고 네드도 처리할겸 네드+비르미스크


마지막 6번째 보스는 장카스가 말했던 켄트 테네브리스를 따위로 만들 무언가(우커연합에게 개처발림)


이걸로 3부 완성임

남는 칸에는 북부 휴양다니면서 정퀸이 만든 새로운 바큠정크인 히어로 라파쿰바같은거나 때려잡아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