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뭐 쌀이 없어서 밥도 못먹고 짐도 많다고 가게에서 무릎꿇고 사정사정해서 부모님이 이번 딱 한번뿐이라고 분명 말하고 배달겸 집에 태워다줬더니 올때마다 "이걸 어떻게 들고 가지~"이 지랄하네

저소리 들을때마다 싸다구마렵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