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사귀는게 길어져서 서로 잘 알다보니 익숙해져서 상대방이 소중한걸 잊고 있다가 헤어지고나서야 아직도 많이 사랑했다는걸 깨닫는 기분임.

문제는 헤어지고서 잘 사는거면야 상관없는데 이건 어디 시발 사창가에 연인이 팔려가는 그림새라는게 돌겠다는거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