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원동력이 소워였다


일에 치이고 지치고 힘들어도 그런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


연말이라고 다들 웃으면서 새해 인사 할때도 혼자 묵묵히 핸드폰 화면만 보고 있었음


나조차도 이 정도로 진심이였다는 게 놀랍다 그냥 일어났는데 아무 것도 하기 싫다는 생각만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