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규를 보면서도 그렇고 먼가................... 

한창 열심히 즐길때는 모두 나름대로 큰 애정이랑 의미가 있었고 나도 오래 좋아하고 오래 하고싶었는데 

서로 아무것도 아닌 관계와 존재가 되어가는걸 지켜보고 있으니까 기분이 몬가몬가임

이런 감정을 오랜만에 느껴봐서 그냥 먼가 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