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  ★★★★★

브금하고 작화는 진짜 좋음 연출땜에 몰입은 잘 되서 별 생각없으면 아 재밌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스토리 : ★☆☆☆☆

사실 이게 문제임 스토리의 큰 흐름이 미미즈 막기, 러브라인 인데 러브라인의 개연성부터 보면 여주가 남주한테 첫 눈에 반한거까지 이해함 그 후로 일주일쯤 붙어다니면서 의자가 된 남주랑 같이 위기 돌파하고 추억 쌓아서 목숨바칠 정도로 사랑하는거 이해안됨


미미즈 막기도 처음만 어 큰일이다 하고 위기감 느끼고 사실 2번째부턴 당연히 막겠지란 생각으로 전개에 흥미를 잃음 그리고 남주가 요석된 것도 다이진이 자긴 요석 될 수 없다고 못 박아서 결국 남주가 도쿄에서 요석되서 미미즈 봉인함


여주가 봉인된 남주 구하러 가서 대신 요석이 된다고 하길래 희생하는 전개인가 했는데 갑자기 다이진이 내가 요석이 될게 하면서 되버려서 ??? 그러면 진작 요석 될 것이지 뜬끔없이 뭐하는 전갠가 했음 여기에 대한 근거도 하나도 없음


그리고 마지막에 어릴 때 여주랑 만나는 것도 뜬끔없는데 영화 첫장면 떡밥이랑 억지로 이어붙여서 뽕맛 느끼게 하려고 한거 같음



전체평 : ★★☆☆☆

볼 때는 집중해서 봤는데 스토리 전체 기반이 다 개연성이 없다보니 영화가 별로 였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