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쓰





1. Issei Sagawa Tape


개새끼. 일본 최악의 식인 살인마이자, 살인마임에도 불구하고 책까지 내고 승승장구 했던 진짜 시발놈의 새끼다. 살인 과정을 찍은 테이프가 로스트 미디어 상태다. 걍 안찾는게 맞는거 같다.



2. The Delphi Murders



2017년 2월 14일 델파이 역사 유적지 근처에서 아비게일 윌리엄스/리버티 게르만 두 소녀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2022년 10월 26일 사건의 범인은 다행히 채포가 되었다. 


그렇다면 무엇이 사라졌는가? 검색상으로 잘 뜨진 않지만, FBI and Lost tape라는게 검색상 발견되고, 또 FOX59의 뉴스에 의하면 삭제된 인터뷰가 존제한다고 하니 그것이 로스트 미디어일 것이다.


https://fox59.com/news/indycrime/state-says-deleted-interviews-in-delphi-murders-case-were-not-evidence/

(FOX59뉴스 링크)


3. Armin Meiwe's Dinner Date


역사상 전무후무할 합의하에 일어난 살인 및 식인 사건의 범인이다.


대충 사건을 요약하면, 범인은 식인을 주제로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에게 살해당한 뒤 먹힐 젊은 남성을 찾는다는 글을썼다. 430명이나 되는 사람이 자진했다고 한다. (그중 95% 이상은 장난으로 지원한 경우였다고)


결국 최종적으로 베른트 위르겐 아르만도 브란데스 라는 42세 엔지니어가 먹히겠다고 동의했고, 결국 실제로 그의 신체를 천천히 잘라가며 요리하며 먹은 뒤, 그가 죽기 직전 직접 살해하고 10개월 가량 희생자의 고기를 먹어치웠다고 한다.


이후 마이베스는 해당 과정을 자세히 적은 글과 사진을 인터넷에, 또 다른 희생자를 구인하기 위하여 글을올렸다. 물론 그는 체포되었다.


해당 사진과 살해 과정을 담은 비디오테이프가 로스트 미디어 상태가 되어있다.



4. Richard Kuklinski Tapes


일명 아이스맨 이라고 알려진 살인자다.


강도단의 두목이자, 불법 포르노를 배포하던 악질 범죄자이다. 5건의 살인 + 추가적으로 혐의가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살인들을 포함하여 수많은 범죄를 저지른 그는 2006년 감옥에서 병사했다.


일단 로스트미디어가 무엇인지... 나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The Iceman Tapes라는 그의 인터뷰가 포함된 다큐는 유튜브에 풀버전이 올라와있으니 아닐꺼고, 

아마 그가 찍은 불법 포르노물 및 살해행각을 담은 테이프를 말하는게 아닌가 싶다.



5. Homicide at Midtown Marriott


2018 ~ 2019년에 알래스카 원주민 2명을 살해한 브라이언 스티븐 스미스라는 사람이다.


해당 로스트미디어 빙산에 있는 재목은 그의 범행이 Marriott International이라는 기업에서 운영하는 TownPlace Suites라는 호텔 322호실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Homicide at Middle Marriott이라는 명이 붙은거 같다. 


해당 사건은 그의 2건의 살인중 2019년에 발생한 살인사건이며, 범인은 해당 사건의 희생자의 죽음을 SD카드에 기록하였고(사진 및 영상) 해당 SD카드가 현제 로스트미디어 상태이다.


참고로 범인은 2024년 2월 22일 2건의 살인을 포함 14건의 혐의에 유죄를 받고 깜빵으로 들어갔다.



6. Brady Oestrike Tapes

(사건의 유출된 CCTV영상중 일부)


해당 사건은 좀 많이 충격적이니 주의를 표한다.


2014년 7월, 31세의 Brady Oestrike, 25세 Charles Oppenneer 2명은 Brooke Slocum 이라는 18세 임산부를 고문 및 살해하였다. 더욱 끔찍한것은 범인들이 얼마나 희생자를 오랫동안 잡아두었는지 알 수 없다는것이었다...


그들의 모든 범행과정은 감시카메라에 그대로 녹화되었고, 해당 비디오가 현제 로스트 미디어상태다.


(잔인하거나 그런건 없지만영상 주의)




현제 유일하게 공개되어있는 브래디 오에스트라이크 비디오의 일부이다. 범행을 준비하는 과정이 나와있다.



7. Mohammed Merah GoPro

(용의자, 모헤메드 메하)


2012년 3월 프랑스, 모헤메드 메하는 총격테러를 저질렀다. 어린이 3명을 포함한 7명을 살해한 그는 32시간의 경찰과의 대치 끝에 사망했다.


그는 테러를 저지를때 고프로를 이용하여 사람을 죽이는것을 모두 녹화하였다. 해당 고프로 비디오는 로스트미디어 상태다.



8. Tina Isa Murder

(사건의 피해자, 티나 이사)


무려 부모에 의해 살해당한 사건이다. 그 이름도 끔찍한 명예살인에 의한 살해였다.


사건은 티나가 그녀의 부모님의 뜻을 거스르고 현지에서 알바를 시작하다, 그녀의 부모가 그녀를 살해한 사건이다. 그녀의 부모는 "딸이 자신들에게 5천불을 요구했고, 거절하자 칼로 공격했다." 라고 진술했다. 하지만 이는 아마 거짓 진술이었을것이다.단순 반격으로 일어날 수 없는 상처들이 그녀의 몸에 남아있었다. 그 누가 반격을 한다고 몸통을 6번 찔러 심장과 폐, 간에 구멍을 내겠는가?


안타까운건, 사건이 일어나기 전, FBI는 그의 가족이 모르는 사이에 해당 가족의 가장, 아버지 Zein Isa가 Abu Nibal이라는 조직에 속해있다는 이유로 아파트를 도청을 하고 있었기에 그녀가 죽지 않을 수 있었을 수도 있었다는것이다. 하지만 하필 그 타이밍에 도청 감시 부서에 직원이 자리를 비웠기 때문에 결국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던 것이다. 


해당 살해 과정이 담긴 도청 테이프는 로스트 미디어가 되었다.


9. Dnepropetrovsk Maniacs Unreleased Footage

(사건의 용의자, 빅토르 사옌고, 이고르 수프루뉴크)


드네프로페로프스크 마니악 사건, 꽤나 유명한 사건이다.


간략히 말하자면 해당 두 남성이 계획적인 대량 연쇄살인사건을 벌여, 21명의 사람을 살해한 사건이다.


해당 살인과정을 담은 테이프가 인터넷에 유출되었었다. 아마 그들이 해당 비디오를 찍은 이유는 스너프 필름을 만들어 판매하기 위함이라는 설만이 나돌 뿐, 정확히 그들의 살해 동기는 알 수 없었다...


10. Andres Mendoza Tapes




해당 사건은 안드레스 멘도사라는 이름의 정육점 주인이 최소 19건의 살인, 하지만 실질적 피해자는 30명 이상일것으로 추정되는 살인을 저지른 사건이다.


범인은 피해자들을 꾀어낸 뒤, 함께 술을 마시고 피해자들을 취하게 만든뒤 살해한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피해자들을 단순 토막이 아닌, 민찌, 즉 간 고기 수준으로 다져버렸다.


그리고 그들중 일부를 먹었다.


범인은 피해자 중 한 명이 실종신고가 들어가며 조사가 시작된 뒤 검거 됐다.

피해자의 살해 장면을 담은 비디오가 로스트 미디어 상태다.



11. David Parker Ray's Tapes


일명 토이박스 킬러로 잘 알려진 미국의 연쇄살인마, 최소 60명 최대 100명 이상을 살해한 희대의 미친놈이다.


너무 유명한 미친놈이라 언급은 딱히 안하겠다. 여튼 살인 과정을 녹화한 테이프가 로스트미디어 상태다.



12. Maury Travis Tapes


모리 트레비스는 미국 연쇄살인범이다. 일단 2명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잡혀왔지만, 최대 20명에 이르는 여성이 살해당했을 수 있다고 한다.


여튼 그는 피해자를 고문 및 살해하는 모습을 비디오로 찍었는데, 이 비디오가 로스틔디어 상태이다.


13. The Leonard Lake Tapes


해당 층의 썸네일을 맡고있는 미디어다.


연쇄 살인범 레오날드 레이크가 실제 피해자를 살해하기 전 그들의 앞에 놓인 운명을 설명하는 영상이다. 해당 비디오의 유혈이 없고 설명하는 일부분이 포함된 영상을 제외한 다른 모든 부분은 로스트 미디어 상태이다.







늦은 이유 : 귀찮음 + 미친시발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