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날이 왔네요. 수레나부터 해서 3년정도 한거 같아요. 

올해 수영복 시리즈를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한달간 녹화하면서 보니 여러가지 보이고 모르고 있던 컨텐츠나 꾸미기를 해보니 재밌더군요. 다 못 즐긴게 아쉽네요.

주딱, 핫산 분들을 포함한 갤럼, 챌럼 분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이 커뮤니티가 없었으면 이 게임을 이리 오래 즐겁게 못했을거에요. 

스타오션 아남네시스 리다이브에서 만나길 바라요.

채널에도 하루에 한 번 놀려올께요. 추억도 있고 여러가지 새로운 문명을 만난 기억이 있어서 못잃을 거에요.

오늘은 술 한잔 해야겠네요.

그럼 모두들 잘 지내시고 또 만나요. 

글도 종종 올릴 수 있으면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