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려온다 하트! 불타버릴만큼 히트! 새긴다! 혈액의 비트!
썬라이트 옐로 오버 드라이브!!"
"나에게는 손가락 4개정도 잃어도 좋은 이유가 있어!"
나는 사나이중의 사나이야!
"아버지이이이이이이!!!!! 마지막 힘을!!!!!!"
"...행복...해야 해... 에리나..."
디오... 네 말대로 우리는 둘이서 하나였는지도 모르겠어. 기묘한 우정마저 느껴지는구나... 이제 우리의 운명은 완전히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배의 폭발로 사라지는 거지...
끝끝내 패배하는 게 누구인지!! 곧 알게 될 거다, 디오!!
디오... 내 심정을 알려주마. 신사로써 부끄럽지만 솔직히 말해서 지금의 죠나단 죠스타는 원한을 풀기 위해 디오! 네놈을 죽이겠다!
이 무슨 아이러니! 이 무슨 기묘한 운명인가! 이럴 수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죽여야만 하다니! 원한을 품고 처형되었다고는 하나 이렇게 당당한 자를! 고귀한 마음의 소유자를! 음험한 광기로 바꿔놓는 가증스러운 돌가면! 용서할 수 없는 것은 그 가면을 조종하는 디오!!
어떤 괴로움이라도 견디겠습니다.
어떤시련이라도 극복하겠습니다
"술책이 아니다! 용기다!"
"어디 해봐라! 잡아당기는 순간, 통나무 같은 내 발차기가 네 가랑이를 터뜨릴 거다."
너를 해치우는데 죄책감은 없다!
정화해주마! 그 지저분한 야망
나는 아버지를 지키겠다!죠스타 가문을 지키겠다
마지막으로
비겁한 녀석은 죽어야한다와
정말 미운 디오
없는 대사는 댓글에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