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모순이 많긴한데 그냥 갑자기 든 생각임

죠죠 3부에선 홀리씨가 스탠드를 감당하지를 못햇엇고

5부에선 설정상 디아볼로가 화살에 찔려서 스탠드술사가 됫지

그리고 5부는 특히 인격체가 잇는 스탠드가 많앗는데


그걸 여러번 보다가 그런 생각이 들엇다

원래 인격은 도피오 이고, 어릴땐 트리시의 엄마랑 만낫을때처럼 순수(?)햇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거칠어지고 음습해진것->그러다가 화살로 스탠드를 얻엇지만 원래의 성격이 유약햇기에 스탠드를 감당하지 못함->결국 스탠드의 원래 인격이 메인 인격이 되버림->그러면서 도피오에겐 원본의 소심한 면이, 디아볼로에겐 나이를 먹으며 생긴면이 남게됨


마침 5부도 일반적인 스탠드<킹 크림슨<레퀴엠 같은 그런 강함인데 정점에서 몇발짝 모자란것을 자기 자신이니 잘 알앗어서 화살로 진화하려는것레 집착하는거 같기도 하고, 혹은 계속 자기가 정점이라고 하는거 보면 저걸 꽃으면 자기보다 윗등급이 되는걸 무의식으로 알아서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저게 맞다면 디아볼로 본인는 소리만 지르는데 킹 크림슨은 카오게이가 되는게 납득이 되고(본인이 직접 화내는 거니까)

실채레 전에서 영혼을 굳이 얼굴을 다 아는데도 킹 크림슨 모습으로 보여준게 납득이 됨(물론 이건 그냥 독자들 보고 쉽게 알라고 한거같지만)

부챠라티 vs 보스전에서도 보스 본인은 사실상 안나오고 킹 크림슨이 혼자 말하는것고 납득이 가지만 3부에서 압둘이 스탠드를 통해 말할수 잇다고도 하니 그건 아닌거 같고...


그러니까 대충 요약하면 디아볼로=파라섹트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