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루카스필름이 디즈니 인수 안되서 계속 동떨어졌다면, 조지 루카스가 789를 제작을 맡았다면


789는 어떤 내용이었을 거 같음? 


789대신 프리퀄로 구공기 다뤘을까? 


아니면 신공화국 초기와 제국 잔당 정리 맡았을까? 


그것도 아니면 레전드대로 유우잔 봉 다뤘을까? 







사실 페미니 라제니 둘째치고 시퀄은 너무 스토리, 세계관을 못 만들었음. 


사실상 456 하위호환이고, 신캐랑 신행성, 외계인, 우주선은 형편없고. 그냥 오리지널티가 없는 수준이지. 


차라리 456이랑 다른 매력의 123을 뽑았던 루카스라면 독창적이고 매력 있는 789를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음. 


포스 균형이나 레아 포스 등 미회수 떡밥도 어떻게 회수했을지 궁금하고. 


루카스가 팬 존중 안 하고 이상한 설정 만들었단 말 있던데 시퀄 제작진보단 나았을 듯. 


진짜 이런 평행세계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