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시퀄 시리즈가 제대로 나왔다면 456과 789 사이 외전도 활발히 나오고 789랑 동시기를 다룬 스핀오프, 789 이후를 다룬 외전, 789에서 나온 설정을 활용한 것들. 


진짜 많아 뽑아낼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했다는 거임. 


789는 흥행실패해서 아무도 떠올리고 싶지 않은 흑역사가 되어버렸음. 거기다 스토리도 엉망이라 동시대 다룬 외전 내기도 애매해짐. 전에서 신제다이 기사단 아무리 잘 만든다 해도 어쩌겠음. 결국 카일로 렌 때문에 다 말아먹을 예정인데. 


789 이후 배드배치, 오비완, 안도르 보면 다 789이전 일들 다루고 있음. 789 시점 저항군은 망했고. 만달로리안은 6편 이후지만 789랑 크게 연계가 되지 않음. 


결국 789의 가장 큰 문제는 스타워즈가 미래 시점으로 뻗어나가지 못하게 한 거 같음.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시퀄과 그 이후의 가능성을 지워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