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팬이라면 인디아나 존스도 한번쯤은 봤을꺼라고 봄

나 같은 경우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4편을 적어도 5~6번을 봤을 장도로 팬임 그만큼 이번 5편이 내게 굉장히 중요한 순간이었음 내가 살면거 영화관에서 볼 처음이자 마지막 시리즈일꺼기 때문임


사론은 여기까지고 후기나 간단히 써보지 뭐

1. 디즈니 + 루카스 필름 = 망작

1-1.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 중 가장 재미없었음 그 특유의 인디아나 존스 식 전개가 아닌 분노의 질주 보는 줄 알았음


2. 인다아나 젊은 시절을 표현하기 위한 CG가 그냥 게임 영상 보는거 같았음


3. 물론 납으로 된 냉장고 안에 들어가서 핵폭탄을 살아남는다는지 원래 현실성이 많이 없는 영화이긴 했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시리즈 중 제일 현실성이 떨어짐


4. 다만 계속 볼수록 빠져들게 되고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 마지막엔…어느정도 용서가 됨

평단원들의 후하지 못한 점수가 이해가 되는 영화이되, 또한 팬들의 후한 점수도 이해가되는 영화임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즐겨봤던 챈럼들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볼꺼임

혹시 시리즈가 기억이 잘 안나면 한번 보고 보기를 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