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적인 측면말고 현실적인 측면으로 보자면 그 정규군이란 게 결국 돈 집아먹는 하마같은 거라서 오랜기간 평화가 지속되면서 군축이 진행된게 아닐까 생각해봄

있지 않았나? 1편에서 제다이들이 타고 온 게 순양함이고 그거 조종하던 승조원들도 군인일 거 같음.

그리고 공화국 자체가 국제연합에 가까워서 전쟁 일어나면 여론전으로 회원국들의 군대를 모아 연합시키고 거기에 제다이 기사단 까지 추가해서 투입하는 걸로 알고있음.

클론전쟁 시기에도 독립행성계 연합이 공격하면 해당 행성계가 자체적으로 가진 군대/민병대/저항군들이 최대한 막고 공화국이 클론트루퍼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군대를 운용했다고 하던데.

자체적인 해군은 있던걸로 암. 지상군은 얼데란 방위군이나 나부 근위대같이 각 행성별로 보유한 군대가 있었을거임. 근데 이 구조가 방어는 몰라도 공세엔 취약하니 구공화국만의 직속부대 개념으로 클론 트루퍼 사단이 만들어진거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