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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상전의 승리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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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 창간 59주년] 기자 조수연, 유튜버 조스타에게 묻다
유익한 기사, 재밌는 영상… 그리고 소중한 팬을 위해그래서 난 오늘도 구른다유튜버 조스타? 선배 기자들이 부르는 별명 모두 완벽하면 무슨 재미? 어설픈 약점을 강점으로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을까? 함께 훈련하며 체력·정신 UP 망가지고 혼난다고? 아무나 할 수 없어…군인 위대해 여자라서 모른다? 이젠 술자리에서 군대 이야기 난 국방일보 기자다 국방 안보 전문기자 향해 전진 해병대 공수기본훈련을 위해 강하복을 입은 국방일보 조수연 기자.
국방일보 육군 담당 기자로 1년. 전국 야전부대를 다니지만 기사에 담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힘든지 직접 보여드리기로 했습니다. 군 미필 여기자 조수연의 ‘야전 표류기’를 담은 유튜브 콘텐츠 ‘조수연vs군대’의 시작입니다. 누적 조회수 230만 회를 넘기며 국방일보 유튜브 ‘전우’ 채널에서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가 훈련에 뛰어든 마음은 뭐였을까? 59살 국방일보는 어디로 가야 할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신문기자 조수연이 유튜버 조스타에게 묻는 ‘자문자답’ 인터뷰 지금 시작합니다. - 어떤 계기로 국방일보 공식(?) 유튜버가 됐나요. “타의 90%에 자의 10% 정도다. 특전사 구호처럼 ‘안 되면 되게 하라’는 마음가짐으로 지금까지 오게 된 것 같다. 국방일보에서 ‘깨발랄한’ 성격을 장점으로 봐준 덕분에 장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 - ‘조수연vs군대’ 콘텐츠의 매력을 꼽자면. “정제되지 않아 어설픈 게 매력인 것 같다. ‘모든 게 너무 완벽하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 흥!’ 하는 마음으로 합리화 중이다. 국방일보 채널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캐릭터를 좋아하기 때문에 영상을 보시는 경우도 있다. 그런 기자이자 캐릭터이고 싶다.” -쉽지 않은 고난도 훈련을 직접 체험했는데 어땠는지. “반년이 안 되는 기간 동안 ‘해병대 공수기본훈련’ ‘국군의무학교 특전의무과정’ ‘특전사 호우피해 복구작전’ ‘육군 조리병 체험’ ‘공군 비행환경 체험훈련’ ‘육군 화생방 훈련’ 등을 소화했다. 평소 겁이 많은 편이라 공수기본훈련에서 11m 막타워에 섰을 땐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을까’ 후회도 했다. 특전사 등 ‘인간병기’ 같은 분들과 훈련받다 보니 체력과 정신이 모두 나가기도 했다. 장병들을 향한 존경심이 커졌다. 발에 물집 잡히고 상처 난 것보다도 장병분들께 미안한 마음에 눈물도 많이 흘렸다.” - 체험을 하며 느낀 군인이라는 직업은. “현장에서 접한 군인은 땅·바다·하늘에서 무더위, 강추위, 중력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며 많은 희생을 해야 하는 직업이었다. 생사를 넘나드는 군인들의 애환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었다. 개그우먼은 아니지만, 한 명이라도 웃길 수 있으면 좋겠다. 내가 망가지고 혼나는 모습을 보면서 구독자들이 군인의 위대함을 느꼈으면 한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는 자부심을 장병들이 가지셨으면 한다.” JSA경비대대원을 취재하고 있는 조 기자
- 유튜브를 시작하며 세웠던 목표가 있는가. “목표 하나는 있었다. ‘단 한 명이라도 국방일보의 팬이 되게 하자’는 생각이었다. 호기롭게 해보겠다 했지만, 겁도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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