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 찾느라 온 동네 뺑뺑이 돌았네;

그냥 아무나 찍으려다 괜한 놈이면 또 후회될거 같아서 늪지 가서 증거 찾고 마을 주민들한테 물어보고 뺑뺑이 다 돌았네

이것만 봐도 갈린인데 기억력이 안좋아서 그새 잊고 누군가 고민 엄청했음

굳이 늪지까지 갈 필요없이 걍 애들 집만 방문해도 유추되는듯

나머지 둘은 하나는 편지보면 아닌거 알 수 있고 한명은 전투 목격자가 있어서 알 수 있음

근데 갈린은 제정신도 아니고 알리바이도 없고 걍 수상함

근데도 결정적인 증거를 눈치 못채서 긴가민가 하면서 찍었는데... 검색해보니 맞아서 다행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