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하바나



오늘은 이중암살을 해줄건데요

큰형이 처음부터 힘좀 써줍니다



지난 이야기- 현자게이랑 같이 배타고 관측소를 찾으러 가려다

하바나 어쌔신들이 깽판쳐서 시마이 되고 현자게이를 묶어놓은 채 심문할 생각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병신되서 캡처도 못함 시발



언제나 빡쳐있는 대드워드




독재자 총리와 템플러들에게 불만을 품는 경위가 도덕적인 일이 아니라 보수가 짜서라니

역시 대해적의 뿌리는 남다르다



'님아 천 레알이면 월급쟁이들은 한참을 굴러야 만져보는 돈이에요...'



소통 거부



보수도 제대로 못받을 바에는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먼저 통수치겠다는 남다른 깡따구



모든것이 퐁퐁으로 귀결되는 불쌍한 남자




뭔지는 모르겠지만 팔아버리겠다



첫만남에서 주머니 털 때 부터 알아봤지만

벼락같이 통수를 치러 간다



드디어 잠입다운 미션이다




킹갓황바람으로 한명씩 끌어내서



너희들이 준 암살검

너희 부하들에게 돌아간다

이게 낙수효과지



휘파람이 안닿는다면 몸으로 끌어내서 칼찌

내가 그정도 짬밥도 없을 줄 알았더냐



사악한 빌런들이 가르쳐줬던 짚단 암살 기술

잘 써먹고 갑니다



드글드글 하지만 

무발각 노리기 어렵지 않다



기껏 가둬놓은 곳으로 왔더니

다 디져있는 총리의 병사



뎃 식품 위장인 데스



양산형 빌런 클리셰 4 : 경비병들은 한참 뺑이쳐도 나를 못찾는데

빌런 본체들은 기가막히게 찾아서 기습함




왜 그래

우리 그런 사이 아니잖아



(팩트 다)





니가 집관리 못하니까 밤손님이 두명이나 왔다가지



take him to detroit



우리가 남이가 시전



(팩트 다 222)



결국 노예로 팔려가기 직전이 된 에드워드

과연 그의 앞날에는 어떤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