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아앙



대자연이 제공하는 후룸라이드



바다 위에서 풍랑을 만났을 때

기절 안하고 깨어있는 채로 날씨가 걷히는걸 살면서 처음 봤어



현타옴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




드디어 통성명

노예선에서 만난 직후의 관계도 묘사되었으면 좋겠는데 아쉽군




사고차를 주운 에드워드




끼얏호우

우리들의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작명하는 재주는 조또 없는 에드워드

왜 좋은 이름 많잖아

고잉 메리 호라던가 싸우전드 서니 호라던가

블랙 펄이라던가 플라잉 더치맨이라던가



의아22



데웰아 뱃일 많이 힘드니

왜 공감을 안해줘




쿼터마스터라...


같은 직책인데 이미지는 딴판이네

저 때 쿼터마스터면 알보병 갑판수가 아니라 보급/병참장교(군수과장)에 가까움 폐쇄적인 배 위에서 절대 낮은 위치가 아님



그 말인 즉슨 다이아 달고 있는 보급관과 같은 포지션이라는 거지

즉시 잔소리 ON



어크 3처럼 사냥 컨텐츠가 있는건가???



"아니 중대장님 제가 어제 당직서다 점검하는데 애들 개인정비 상태가 엉망이지 말입니다"



"애들 총기손질 상태도 엉망이고"



"혼다 예초기 두개 있던거 옆중대에서 다 뽀려갔지말입니다 글쎄"



"진급도 얼마 안남으셨는데 제가 다 중대장님 생각해서 이러는 거니까 협조좀 부탁드립니다잉"



귓구녕에서 흐르는 피를 닦으며 가까이 보이는 섬으로 돌격


배의 속도조절은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최고속력일 때는 시점이 달라져서 조종이 편함

바다에 빠져있는 익수자도 건져서 선원으로 받아들일 수 있음


자기 의지인지는 몰?루



오셀롯 가죽을 벗겨오라니

타임 패러독스를 유발할 것만 같은걸



손자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누나....



완전 동기화 개빡세네

이렇게 생긴 보트를 만지면 어디서든 배로 돌아갈 수 있음




짱박혀 있던 총을 내주는 것도 군수과장의 일

고증 철저하구만



캡쳐는 못했지만

저 오셀롯 낙하암살 하느라고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힘들다 진짜



끄앙 내 눈



상륙하자 갑자기 등장하는 검은 수염같이 생긴 남자

 제하하하하하 하고 웃을 것만 같다




그리고 그런 검수를 알아보는 에드워드





과연 나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


시발 동기화 새로해야하네 개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