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루프가 저번에 무료 업데이트를 하면서 새로운 유형의 적과 신무기가 추가되었다.

최적화랑 버그도 잘 잡아주고 사후지원 잘 해주니 고마울 따름.



신무기 HALP는 컴플렉스에 있는 웬지에의 연구실에 있다.

그런데 저녁에는 웬지에가 연구실에서 꺼내가기 때문에 없고 아침, 정오, 오후 시간대중 하나에 꺼내가야 한다.


개인적으로 아침 추천, 이동 루트가 짧고 웬지에가 자리를 비웠기 때문에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전체적인 이동 경로.

하늘색은 이동할 경로

붉은 별은 적의 위치를 대강 표기



나오면 이고르의 실험실 쪽으로 나오게 되는데

저기 세명 말고 반대편 언덕에 두어명을 저격으로 제거한 후 덤비면 편하다.




연구실 지역을 빠져나와 오른쪽 해안가를 통해 가다보면 컨테이너가 하나 있는데



한명이 난간에 기대어 있다.

얘를 때려잡고 왼쪽에 있는 절벽 쪽으로 가면



두어명이 고지대에 있는데



둘 다 뒤를 잡을 수 있다.



둘을 잡고 아래를 보면 찰리의 게임이 있는 곳에 두어명이 있는데 또 잡아준다.



웬지에의 파란색 연구실 옥상 건물에 한명이 걸터앉아 있고 

연구실 마당쪽 해안에 두세명이 더 있다.

윗놈만 저격하면 모두 뒤를 잡을 수 있다.



그러면 루트 안에 있는 적은 싹 때려잡은 거다.

이제 초록색 지붕의 연구실 안으로 들어간다.




이제 퍼즐만 남았다.

안에는 두개의 레버와 봉인되어있는 레이저총이 있고

두개의 센서가 있는데 이중 가로방향의 하나만 해킹해준다.

그리고 레버를 하나 올릴 때 마다 레이저의 출력이 올라가고 두개 전부 올리면 발사되게 되는데

일부러 센서 하나에게 들켜서 나를 따라오게 만든 다음 레이저를 켜서 한번 맞아죽으면

보관함이 열리면서 레이저 총을 얻게 된다.



할프스는 기본 데미지가 높은 편인데

퍼즐을 풀 때 처럼 센서나 터렛의 시야를 따라 굴절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탄약은 배터리와 배터리 충전소를 사용한다


해킹하면 적을 돌보듯 하는 센서랑 다르게 터렛을 해킹하면 자동으로 조준해주니까

터렛 하나 들고다니면서 쓰면 뭔가 재미있게 게임할 수 있을지도?

줄리아나랑 싸울 때도 편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