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폴아웃이랑 다르게 폴아웃 2는 은신 추가댐 이런건 없는거 같은데 은신하니깐 총 쏴도 떨어져 있는 적들은 모르네

진짜 막막했는데 은신으로 조용히 한명한명 녹이고 설계도 탄약 죄다 털어왔다

나바로의 정체를 알아내고 지하로 들어왔다면 이런 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정신나간 화력의 플리즈마 라이플, 얼탱이 없는 방어력의 엔클 파암을 입은 병사들이 환영해주겠지만 여긴 지상과 다르게 몇명 없고 대부분 일반 병이라 치명타만 안맞으면 생각보다 약하다

하지만 그래도 아프다면 아주 빠르게 빨간 원으로 칠해둔 곳으로 가서 락커를 다 털자

엔클레이브 파워 아머와 무기, 희귀 탄약들이 있기 때문에 병사들을 역관광 시켜 줄 수 있다

전부 죽였다면 맨 위 엘리베이터로 지상으로 이동하는 것이 무조건 이득

그럼 빨간 원 저 곳으로 나오게 된다

은신을 하고 문을 열고 나온 뒤 문 옆 저 병사를 한 대 치고 방 안쪽으로 다시 들어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레이저 포탑에게 같이 공격 받아서 순식간에 벌집이 된다

그리고 이 겜 적들은 지가 맞힐 수 없는 곳에 적이 있으면 잡으러 오기 때문에 ap 이득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저 병사를 죽였으면 포탑은 다시 비적대화 상태가 됨 그때 포탑에 공격 다 박아서 터뜨려야함

다행히 포탑은 체력이 많이 낮기도 하고 락커 안에 펄스 수류탄도 있음

그리고 그 아래에는 이 건물이 있는데

그 안엔 정비사들이 가득 있음

포탑이 손상되면 호다닥 달려와서 고치러 오는데 포탑보다 더 약하니깐 그때 몰살 시켜주면 됨

그 왼쪽 건물에도 정비사 하나, 파암 병사 하나 있는데 나 잡으러 왔을때 조용히 둘 다 죽여주면 아무도 모름..

전부 처리했다면 맨 오른쪽 건물이다 바로 여기 목표 설계도가 있다

안에 정비사 둘, 파암병 하나 있는데 은신만 하면 정비사 둘 다 아무한테도 안들키고 죽일 수 있음

정비사를 처리 했으면 저 정비사 앞 정비대에 설계도가 있다

이제 그걸 챙기고

지하로 다시 들어와서 들어온 곳으로 안전하게 나가면 된다


걍 정면돌파 하려다가 답 없어서 몇시간 고민하고 세이브 로드 수십번 하다가 겨우 성공함

엄청 어렵긴 했는데 그만큼 보상이 끝내주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