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SD는 삼성꺼 하얀거 512gb 사면 되고

SSD는 SN740 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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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방지>


실리콘링

-> 이거 끼우면 스틱 조작감이 꿀떡꿀떡해져서 호불호 많이탐

국내 스팀덱 악세사리라면 업마켓에서 많이 살텐데

천원에 4개 넣어주니까 업마켓에서 시도해보던가


asf-110 테이프

-> 스팀덱에는 8mm사서 반으로 쪼개서 4mm정도로 만들어서 쓰면됨

한번사면 님 죽을때까지 다 못씀. 다른 기기 스틱에도 막 써도 됨

호불호도 거의 없고 웬만해서 이거 쓰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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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보호>


할 말이 많다

일단 저반사 처리된 액정(LCD는 512GB, OLED는 1TB)에는 무조건 비추함

저반사 액정 위에 뭐 붙이면 결국 그 필름이나 강화유리가

빛을 반사를 시키기에, 흐릿하면서도 빛반사까지하는 병신됨

어차피 제일 비싼 모델산거면 돈도 많을텐데 걍 쓰셈

그리고 액정이 경도가 높아서 잔기스는 안날거임

그 외의 모델들은 아래를 꼼꼼히 읽어보고 본인에게 맞는걸로 구매하자


일반 듣보 강화유리

-> 웬만해선 튼튼할거임. 붙이기 쉬운편

반사 심함. 선명함은 님의 운빨에 걸림


힐링쉴드 저반사 강화유리

-> 튼튼함, 지문x, 저반사치고 선명

매장검색해서 예약주문 넣고 찾아가면 공짜로 붙여줌

대신에 만원중반에서 만원후반원으로 가격상승하고 제법 비싸짐

오프라인 매장도 줄어든거 같음. 부산서면도 폐업

붙이는거 자신없고 강화유리라면 이거 추천함


AR 종류

-> 귀신같이 선명한데 저반사라는 개사기템

근데 화면 터치를 자주하면 지문이 정신나간듯이 들러붙어서

개쓰레기 같은 사용자 경험을 느낄 수 있음...

양날의 칼같은 물건이므로 무지성 구매 X

AR코팅 내구성 약함, 비싼 편임

스코코에서 산다면 매장방문 부착서비스를 받을수 있음


스코코 하이브리드 & 좀비 퓨어 저반사

-> 둘이 비슷함. 그냥 지문 덜 생기고 적당히 반사잡고

적당히 선명함을 포기하지만 이도저도 아닌 느낌

차라리 강화유리면 튼튼&든든하기라도 할텐데

그럴거면 돈 더내고 힐쉴저반사유리 삼

좀퓨저는 더 싸다는 이점이 있고 스코코는 매장 부착서비스가 존재함

좀퓨저는 범용적인 벨런스와 가격으로 덱갤에서 국룰급으로 언급되던 보호필름임

근데 이제와서 느끼는 개인적인 사견인데, 살짝 바이럴이었던거 같음


올레포빅 종류 필름

-> 모든 회사가 똑같을거임

그냥 기스는 막아주고 충격은 안 막아줌. 반사도 심함

대신에 저렴하고 '선명함'


저반사 & 무반사 종류 '필름'

-> 아 진짜, 사지마셈


종이질감 종류 필름

-> 스팀덱에 터치펜 대고 그림만 그리는 진짜배기 미친놈만


그 외 듣보 필름

-> 도박 좀 하는 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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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커버>


웬만해서 사이즈만 맞으면 아무거나 써도 되긴함

다만 정품 케이스에 넣으면 눌리는 녀석들이 있음


스컬앤코 (신형에는 꽉 낀다고 함)

-> 비싼 값함. 스틱 정전식 터치됨. 3종류나 넣어줘서 내 취향으로 선택가능

스팀덱에 붙이고 남은거 딴 거에 붙인다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놈도 아닌거 같긴함

최고티어로 취급되며 나도 이거 추천함


냥발

-> 정전식 터치 안될 '수' 있음. 자이로 안쓸거면 쓰셈

택배비 안 든다고 생각하면 사실상 거의 공짜템

택배비 안 드는 방법이야 알릭스프레스인데 배송을 1~3개월 정도 기다려야함


듣보

-> 걍 이쁜거 쓰면 되는데, 냥발과 단점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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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케이스>


무게증가 땜에 비추천하지만 스킨보단 나은 선택임

계속 쓰다가 잠시 벗겨내면 무게 역체감 씹오지고 현타옴


실리콘

-> 살짝 허벌허벌하고 딱 맞지 않음

전면커버가 되고 미끄럼방지가 좋으나 먼지가 잘 붙고 무거워짐

요즘엔 그립부분만 실리콘으로 나오는게 있던데,

마감은 구리지만 써보니까 나쁘지 않음


플라스틱 케이스

-> 튼튼하지만 결착할때 본체에 기스를 내는 경우가 많고 유격 뽑기도 심함. 무거움


TPU

-> 이게 수요가 제일 많은거 같음. 충격흡수, 내구성, 기기에 딱 맞는 핏까지 완벽함

다만 전면은 커버 안해주는게 최대 단점이다. 전면커버 뚜껑이 포함된 녀석들도 있긴함

이런 녀석들은 가방 안에 가방 넣는 짓을 안해도 되서 이동간 공간소모가 줄어들어서 좋음


전면커버는 없지만 그나마 추천하는 TPU

-> jsaux 킥스탠드 2세대

각도조절 되고 가벼운 편이라는 것에서 가산점, 디자인과 그립부 질감도 좋음

다만 정품 가방에 겨우겨우 들어가고 무게증가 또한 어쩔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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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iKit 홀센서 아날로그 스틱개조>


-> 스팀덱의 데드존을 최소값으로 잡아도 되게 만들어주고 쏠림현상을 없애줌

요즘꺼는 전선납땜할 필요없이 교체가 간단해짐

LCD용 모델명은 GuliKit SD02 이고, OLED용 모델명은 GuliKit SD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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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플레이트 개조>


벨브가 심사숙고해서 기기 전체를 냉각하는 방향으로 설계한건데

대갈텅텅 짱깨새끼들이 지들 맘대로 구멍 몇개 더 뚫어놓고

딸랑 APU 온도 더 내려갔다고 자랑하는거 싹 다 걸러야함

저는 문제 없던데요? -> 꼭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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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을 포함한 '접착제' 쓰는 종류>


끈쩍이가 스킨의 가장자리에서 스멀스멀 기어나옴

마우스에 그립테이프 붙이는건 그냥 손만 얹이고 흔들면서 움직이는 정도라 괜찮지만

이렇게 700g이나 되는걸 손으로 꽉잡고 압박과 열을 계속 주다보면

결국엔, 언젠가는 끈쩍이가 밀려나오게 되어있음

조금이라도 밀려나오는 순간, 사용자 경험이 수직으로 꼬라박히고 억장 대폭발함

결론적으론 접착제 쓰는 '모든' 악세사리는 거르거 추천드림

쓴다면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가 반 필수인데 졸라 무거움

저는 괜찮던데요? -> 꼭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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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짭탐탁 or 탐탁

가방 안에 가방 넣는 바보짓 안해도 되서 개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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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보통은 용량, 액정보호, 갈림방지만 해도 됨

갈림방지조차 OLED 모델은 처리되어서 나온다고 하니까 불안한 사람만 하면됨

나머지는 그냥 선택사항의 선택사항이니 꼭 필요하고 땡기는거만 하시길
꾸미고 싶으면 무게 감당할 생각으로 케이스+스틱커버만 테마 맞춰서 꾸미는거 추천함
알리익스프레스에 케이스랑 스틱커버 이쁜거 많음
가방 안에 가방 넣는 짓이 싫다면 짭탐탁이나 찐탐탁에 넣고 다녀도 안전함



23.12.11 -> 신팀덱에 관련된 내용추가 및 문서보완

24.03.03 -> 문서보완

24.04.03 -> 내용추가 및 수정

24.05.03 -> 신형 굴리킷 내용추가

24.06.04 -> 용량별 모델에 대한 내용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