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주식에 절대란건 없자너
같은 방법이라도 개인의 감각의 차이에 의해서 서로 다른 결과가 나올수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어떤 조언이던간에 대부분은 헛소리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실질적으로 계좌 깠다고해서 내가 한 말들의 정당성이 늘어난다고 생각하지 않음
애초에 누구든 정당성이란 없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누군가에게 조언이라던가 너무 확신에 차서 하는건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내 지인이 끌여들여서 주식하는놈인데
지인이 주식 경력이라치면 나보다 10년이상 차이남 그말은 10년 이상 주식판에서 해먹으면서 살아남았다는거고
처음엔 투자방법 배워보라고 지인이 넣어놓은거 나보고 넣으라고해서 스윙치면서 해봤거든
못해먹겠더라고 난 스윙쪽엔 전혀 감각이 없다는걸 거기서 알게됨
일당벌이한다고 스윙친다는데 난 전혀 이해를 못하겠더라
물론 경력차이때문에 있는것도 있긴하겠지만 당장 실전에서 주력으론 못써먹지
그리고 그 주식은 시세분출 터졌고 지인 먼저 빠지고 난 좀 엉덩이 붙이고 있다가 좀 더 고점에서 빠졌지
다만 난 스윙치다 계좌 녹아서 수익률은 별 차이 없었음

그리고 이후에도 논쟁이 많긴 했는데 성향차이가 너무 난단말이지
지인은 저평가된 주식 찾아서 투자하는 투자자성향인데
난 뭐 그건 아닌것같고 트레이더쪽이라고 해야겠지
언제 꼴아박을지 모르긴 한데 아직까지는 흐름 잘 타고있다고 생각함

뭔가 잘 적지는 못했는데 같은거 하더라도 개인성향에 따라서 결과가 다를 수 있다는걸 말하고싶은거임
주식에도 여러가지 많으니까 저마다의 정답은 따로 있을수 있어
여러가지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걸 찾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