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직도 신용규모가 큼


지수만 보면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했지만 앞으로 얼마동안 조정이 계속될지는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임



바닥은 분명히 존재한다.


지금이 바닥은 아니지만 그 근처 어딘가라는건 확실해보임 


제일 중요한건 지수가 바닥에 닿았을때 내 하락률을 최소화하면서 주식비중을 최대치로 늘리는것.



코스피 PBR이 0.9를 아슬아슬하게 터치하면서 0.8미만으로 떨어질듯 말듯한 느낌인데 지금이 그정도로 위기상황인가? 묻는다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올해 하반기 실적전망이 하향되었고 외부적인 이슈가 많이 남아있는 만큼 지금 지수대비 PER/PBR은 정확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다시한번 이야기함


하락장에서  제일 중요한건 지수가 바닥에 닿았을때 내 하락률을 최소화하면서 주식비중을 최대치로 늘리는것. 


분할매수, 그리고 지수 하단에서 최대구매.


만약 2020년 불장에 주식 입문한 주린이라면 공포에 떨 필요 없다.


앞으로 주식 하면서 온갖이슈,별에별 이유 가져다대며 공포분위기 조성하면서 들어오는 조정들, 기업가치의 훼손이나 악재로 인한 보유종목의 하락, 잘못된 분석으로 인한 투자실패 등등 온갖 경험을 하게될것이고 지금의 위기 내년쯤, 내후년쯤 가서 돌이켜 보면 "아 그땐 힘들었지"하고 지나갈 작은 언덕일 뿐임 







내렸을때 사서 올랐을때 판다.(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이게 주식의 전부다.




쓰고나니까 누굴 가르치는 말투로 썼는데 사실 나 자신에게 하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