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돔 숫자도 적은데


그중에 90%는 뚱땡이들이고


10%를 두고 경쟁해야되는데 쉽지않지


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생각만큼 실제 플레이는 꿈꾸던만큼


쾌락적이지 않는데다가 아픔과 귀찮음의 연속임


하다보면 내가 만족하기위해서 플을 하는게 아닌


성향에 내가 맞추고 있다는 느낌이듬.


결국 중요한건 젖보똥과 직접적인 스킨쉽이라는걸 알게되고


가벼운수준의 유희로만 남을수도 있을지도 모름.


그리고 디에스같은것만 포기하면 어느정도까진


일반인들도 맞춰줄수 있음.


아는여자애한테 물어본적있는데 펨돔은 그래도


정상인 범주라더라.


물론 진짜 자기 삶을 지배해주길 바라는 선까지가면


정신병자로 보겠지만 솔직히 그건 성향을 떠나서라도


별로 좋지않은거같음.


다들 어떻게던 힘든 현실을 이겨나갈수 있었으면 좋겠음


막 핀돔이나 여자 배설물,양말같은거 사지말고


차라리 그 돈으로 파트너를 구하거나 


맛있는거 먹는데 쓰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