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용 욕탕(넓다)에서 혼자 목욕을 즐기려는 사령관, 머리를 감던 중에 찰박찰박하고 다가오는 발소리가 들린다.


발소리의 정체는 엔라이, 평소에 두 딸과 자신이 신세를 지고 있으니 약소하게나마 보답을 하고자하고, 그래서 이렇게 몸을 씻겨주러 온 것이었다.


적절한 미온수로 사령관의 머리를 헹궈준 후에 등에 비누칠을 해주는데 찌찌가 너무 커서 꼭지가 슬금슬금 스치는 거임, 사령관 입장에서는 감질나기도 하고 꼴리기도 해서 쥬지가 커져만 가고 엔라이는 그것도 모르고 계속 등을 열심히 문지름.


그러다가 이런걸 좋아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라면서 떠보는 거임. 그 큰 가슴을 직격으로 등에 문지르기 시작하는 거임, 자신의 나라에서는 이렇게 씻겨주는 거라는 핑계를 대면서 계속 문질러 대는거지.


탱탱한지는 모르겠고 부드러우면서 말랑하고 커다란 살덩이가 딱딱한 등을 타면서 계속 움직임. 그리고 사령관 귀에 계속 숨을 불면서 괜찮냐고 속삭이는 거지.


등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는 건지 엔라이는 몸을 떼고 사령관의 앞으로 향함. 당연히 꼿꼿하게 선 쥬지가 엔라이를 맞이하지만 엔라이는 오히려 입을 가리며 살짝 웃어보임.


몸을 씻겨드리러 온 것 뿐이라면서 말이야. 그렇게 말하면서 가슴을 사령관의 앞판에 문지르기 시작함.


그리고 사령관을 눕힌 다음에 아예 몸위로 올라타서 문지르기 시작함. 그 큰 가슴이 몸을 구석구석 문질렀지.


그리고 쥬지쪽으로 내려가더니 이곳도 씻겨드려야 한다면서 가슴사이에 끼우고 상하좌우로 문질문질 하는 거임.


그러면서 어머나 늠름하기도 해라 이러면서 중간중간 장난 식으로 입김을 불기도 하는 거임.


참을 성이 다한 사령관은 이번에는 자신이 씻겨주겠다면서 역으로 엔라이에게 몸을 비비는 거지. 그 과정에서 애무하듯이 꼭지를 돌리기도 하고 허벅지에서 무릎까지를 사용해 뷰지에 스마타 비슷하게 움직이기도 하는 거지.


여유롭던 엔라이도 역시 사령관의 적극적인 태세에 점차 여유를 잃어가면서 얼굴이 상기되고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하는 거지.


그 후에 자신은 몸을 씻겨드리러 온 것 뿐이라면서 사령관을 부드럽게 떼어놓고 몸을 씻음.


사령관은 이대로 갈 셈이냐며 엔라이를 뒤에서 한팔로 껴안듯이 안으면서 가슴을 움켜줬지.


엔라이는 웃음을 잊지 않으며 그러면 욕탕까지 어울려 드리지요 하면서 사령관의 쥬지를 가볍게 스치듯이 문지르는 거임.




아 씨발 섹스 설정이나 성격 생각 안하고 써서 설정이랑 틀리면 나도 몰?루


원래 일반탭에 쓰려다 길어져서 창작으로 옮김.

섹스씬은 누군가가 쓰겠지 뭐


https://arca.live/b/lastorigin/59439253